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문제점 및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과목별 [[자격증|공인인증자격증]] 도입 ===== * 위처럼 [[대학]]의 운용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선택률이 처참하여 외부적인 문제까지 야기하는 경제, 정치와 법, 물리학, 수학 일부(미적분, 행렬·벡터, 확률·통계) 등을 따로 수능 필수화를 시켜둔다면, 시험 시간은 저녁을 족히 넘어가는 데다가 응시생들의 피로도는 장난이 아니게 증가할 것이다. 그렇다고 2일 간 수능 시험을 시행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애당초 위와 같은 제시안들은 '''수능으로 일당백'''인즉 한 시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발상을 깨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고 [[내신]]처럼 서로 다른 표본, 서로 다른 시험 문제로 평가하면 불공정성이 야기되어 국민적 반발이 뻔하다. * 그렇다면 차라리 [[대한민국 교육부]]가 공인민간자격 XX호를 승인받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를 담당하는 식으로 자격증제를 도입하는 것이 나은 방안일 수도 있다. 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연 시행 횟수 또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이는 [[AP 영문학|문학]], [[AP 미국사|미국사]], [[AP 세계사|세계사]], [[SAT#s-5.3|수학]], [[AP 물리학|물리학]], [[AP 화학|화학]], [[AP 생물학|생명과학]], [[SAT#s-5.5|외국어]] 시험을 1년에 6번 (5월, 6월, 8월, 10월, 11월, 12월) 응시할 수 있으며, 하루에 최대 세 과목을 응시할 수 있는 [[미국]]의 [[SAT#s-5|SAT Subject Test]] 제도와 유사하다. 다만 이 제도는 2021년 폐지되었고, 현재는 매년 5월에 2~4번의 시험 기회가 연달아서 주어지는 [[Advanced Placement|AP]] 시험으로 대체되었다.] ||'''[예시]''' || ||'''대한민국 교육부 공인수학인증제''' 개요 * 연 2~3회 실시 * 재학생의 경우 고2 이상만 취득 가능, 재학생의 경우는 응시료 무료, 졸업생 및 일반인은 응시료 10,000원 * 과목 일람: '미분·적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미적분(교과)|미적분]]에 해당], '대수·기하'[* 2007 개정 교육과정의 [[기하와 벡터]], [[수학Ⅱ(2007)|방정식과 부등식]]에 해당], '이산수학·통계'[* 7차 교육과정의 [[7차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이산수학|이산수학]],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확률과 통계(2015)|확률과 통계]]에 해당] * 회당 최소 1선택, 최대 3선택까지 가능 * 각 30문항, 과목별 60분 * 절대평가 1급=90점 이상, 2급=80점 이상, 3급=70점 이상 (혹은 백분위 점수제) (기존의 '수학 영역'은 유지하되, 범위를 중학교 ~ 고1, 고2 기초 수준으로 조정 및 상대평가, 적성검사식 유지) '''대한민국 교육부 공인물리학인증제''' 개요 * 연 2~3회 실시 * 재학생의 경우 고2 이상만 취득 가능, 졸업생 및 일반인은 응시료 15,000원 * 출제 범위: '물리학Ⅰ', '물리학Ⅱ' * 총 40문항, 80분 * 절대평가 1급=90점 이상, 2급=80점 이상, 3급=70점 이상 (혹은 백분위 점수제) (기존의 '사회탐구 영역 및 과학탐구 영역'의 일부 과목은 점진적 폐지 도입) || ||'''[비고]''' A 대학교 공과대학에서는 물리학 1급, 화학 2급, 수학 '미분·적분', '대수·기하', '이산수학·통계' 각각 1급 이상을 취해야 지원 자격을 주거나 가산점을 차등 분배하는 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 상대평가의 표본이 지나치게 얕아지고, 수준은 동시에 늘어가고, 시대 흐름상 [[킬러 문제]] 콘텐츠가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이다. 하지만 이처럼 주요 과목 및 심화 과목들을 인증제로 전환하고, 기존의 수능 범위는 고1 수학과 현 수능 공통과목 범위(수학1/2)로 지정하면 기초 역량을 적재적소에 발휘하는 4차 인재에 더 걸맞다고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수능 범위만 파는 바람에, 기초가 부실하여 수포자 양산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흥미 유발이 극히 떨어져가고 있다. 차라리 수능 범위를 중1~중3, 고1~고2(기초)로 설정해놓는다면, '''시작점''' 자체가 기초가 된다. 초심을 잡고 제대로 다시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중학교 범위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고급지식일수록 오히려 적성검사보단 자격고사식 문항을 차용하는 것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가면서도 교육 수준의 질적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사교육]]은 어딜 가든 어차피 존재하지만, '''킬러 대비''' 같은 '''기이한 사교육'''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